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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보기

by _연합뉴스_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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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중 고민을 하다가, 둘째는 산후도우미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로, 금액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조리원비가 2주에 200만원 또는 지역에 따라 300만원이 평균인 곳이 대다수 였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너무 컸기에 산후도우미도 알아보았는데, 케어하는 기간도 더 길고, 금액도 더 저렴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봤던 내용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년 7월 1일부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더 확대 되어서, 더 많은 산모 및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7월 이전에 아이를 낳았다면, 지원을 조금 밖에 받지 못했을 겁니다. 7월 이후 확대된 서비스로 인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먼저,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모두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건강보험료 납입금에 따라 지원금 혜택이 달라집니다.

 

 

가구원수에 따라서 혜택이 달라지는데, 뱃속의 태아까지 가구원수에 포함된답니다!! 위의 금액표는 100% 판정기준이며, 그 이상의 가구도 혜택을 물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받는 금액이 차이 납니다. 그러니, 위의 표에 금액이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꼭 보건소에 문의하셔서, 지원 혜택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하일 경우, 더 많은 지원금을 받습니다.

 

아이가 첫째인 경우, 둘째인 경우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고, 케어하는 기간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지자체 마다 조금씩 더 혜택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같은 경우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고, 김해시로 출생신고하면, 산후도우미 비용 중 20만원을 돌려줍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보건소 방문시, 더 많은 정보를 자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신분증을 필수로 챙겨 가셔야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에는 정부 산후도우미를 이용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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