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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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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법_몸의 변화2 둘째 주, 자궁은 달걀 크기로 작아져 골반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서는 손으로 만져도 잡히지 않습니다. 9일째부터 오로의 빛이 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하고 양도 줄어듭니다. 모유의 분비량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가벼워지고 식욕도 당기지만 이불을 개서 올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무리한 운동은 금물입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좋으나 탕 속에서 하는 목욕은 안됩니다. 산욕 체조를 더 강화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산후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셋째 주, 질이나 회음부의 부기가 가라앉는 등 분만 때 생긴 상처의 대부분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면서도 우울증도 가라앉습니다. 몸은 많이 회복되었으나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돌보느라고 잠이 모자랄 때가 많습니다. 낮에라도 .. 2020. 5. 25.
수중분만 기원과 수중분만법 수중 분만이 시행되는 데는 두 가지 전체가 있습니다. 첫 째는 물이 사람을 편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부력에 의하여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이 이완되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물속에서는 편안해집니다. 둘째는 누워서 아기를 낳는 것이 최상의 자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듯하게 누워서 두 다리를 높이 이 켜든 채 붙들어 매어놓고 분만하는 일반적인 자세는 출산의 진행상황을 잘 관찰할 수 있고, 적절한 처리를 하기 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산모의 입장에서 분만하기 가장 쉬운 자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중 분만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물은 편합니다. 사람이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부력 때문입니다. 태아 역시 10달 동안을 엄마 자궁 속의 양수, 즉 물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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