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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이제 한국에서 경기한다.
- 신세계 구단명은?

추신수(39)가 연봉 27억에 계약함으로써 이제, 신세계 이마트 유니폼을 입습니다.
지난해 텍사스와의 7년 1억 3000만 달러(1450억원) 계약이 끝난 추신수는 현재 FA 신분인데요. 아직 빅리그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서 미국 잔류가 예상됐으나, 이마트가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야구계의 한 관계자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여러 팀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민 끝에 국내 복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연봉 가운데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역 메이저리그를 영입한 이마트는 전력 상승효과 외에도 추신수를 앞세운 스타 마케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입담이 좋은 추신수를, 스포츠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에서도 그를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5시35분 대한항공 KE032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며, 도착 후 곧바로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자가격리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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